스타트업, 경영지원 로드맵의 첫걸음 ③ 인사

경영지원 로드맵, ‘인사’ 한 눈에 살펴보기

스타트업이 성장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자산은 무엇일까요. 모든 대표님이 입을 모아 말합니다. 사람이라고요. 초기 창업 단계에서는 자원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해야 하니, 인사 관리 업무는 때때로 뒤로 밀리고는 합니다. 하지만 팀이 커지고 트렌드에 맞춰 새로운 조직이 생길 수록 제대로 된 인사 관리 시스템이 없으면 직원의 만족도는 빠르게 떨어집니다. 당연하게 느껴지는 인사 관리로 인해 회사에 대한 만족도가 떨어진다면, 인사 관리의 퀄리티에 영향을 미칩니다. 장기적으로는 업무의 효율성까지 영향을 미칩니다. 인사 관리는 법적 책임이 뒤따를 수도 있고요.

인사 업무는 급여 지급이나 연차 관리가 끝이 아닙니다. 입사와 퇴사 과정에서의 각종 서류 처리가 필요하죠. 시스템 관리, 고용 지원금 처리 등 여러가지 중요한 절차가 있습니다. 특히 인사 관리 업무는 기업의 법적 책임을 지는 부분이 많습니다. 한 명 한 명에 대한 관리를 꼼꼼히 해야 할 뿐 아니라, 법적 의무를 충족해야 합니다. 하지만 프로덕트와 사업 확장에 집중해야 하는 대표님은 인사 업무를 일일이 관리하는 것이 부담될 수 있습니다.

어떻게 이토록 중요한 인사 관리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을까요? 경영지원 해결사, 위캔솔브가 솔루션을 제시합니다. 위캔솔브는 인사 업무를 자동화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직원들의 입사부터 퇴사, 급여 관리, 연차 관리까지, 모든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사 관련 서류와 시스템을 손쉽게 처리해줍니다. 이제 인사 관리 업무는 더 이상 번거롭고 복잡한 일이 아닙니다. 위캔솔브를 통해, 인사 업무의 부담을 덜고, 비즈니스 성장에 더욱 집중하세요.

1. 입사계약서 갱신, 체결

근로계약서는 입사일에 바로 작성해야 해요.

입사계약서는 직원과의 관계를 명확히 하고, 법적으로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서류입니다. 근로계약서를 작성하고 체결하는 과정은 법적 의무로, 이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나중에 큰 법적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계약서에 포함되어야 할 항목들이 많습니다. 근로 조건, 근로 시간, 급여, 복리후생 등 모든 세부 사항을 정확히 명시해야 하죠. 계약서 작성 후 서명을 받는 과정도 신속하고 정확하게 진행되어야 하며, 갱신 시에도 이를 놓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근로계약서는 언제 적어야 할까요. 원칙적으로는 근로관계가 개시되기 전이거나, 늦어도 근로관계가 개시된 첫 날(입사일)에 작성해야 합니다. 고용계약기간이나 임금, 근로 시간이 적혀 있기 때문에 사용자가 근로계약을 서면으로 체결하고 이를 교부하지 않으면 5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2. 급여대장 작성

투명하고 정확한 급여대장을 위해

급여대장은 회사에서 근로자에게 지급한 임금, 상여금, 각종 수당을 종합하여 작성한 내역서입니다. 급여대장을 작성하지 않으면 급여 지급에 오류가 발생할 수 있고, 법적인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급여대장에는 근로 시간, 급여, 세금, 공제 항목 등이 정확히 기록되어야 해요. 차량보조금이나 산재보험, 주민세와 같은 공제액을 기록해야 하고요. 어떻게 본다면 쉽게 처리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실수나 누락이 발생하면 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3. 연차 관리

벌써 연말이네요. 연차는 얼마나 남았나요?

연차 관리는 직원들이 연간 사용할 수 있는 유급 휴가 일수를 관리하는 중요한 업무입니다. 근로기준법에 따라 5인 이상 사업장에서 주 15시간 이상 근무하는 근로자에게 부여되는 유급휴가죠. 연차 관리가 잘못되면 직원들은 불만이 생길 수밖에 없어요. 직원들이 연차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남은 연차 일수를 정확히 관리하는 일이 필요합니다.

연차는 부여일로부터 1년 뒤 사용하지 않으면 소멸됩니다. 1년 미만 근로자라면 입사일로부터 1년 간 사용하지 않으면 소멸되고요. 일에는 쉼이 꼭 필요한 법이죠. 미처 쓰지 못한 연차가 자동적으로 소진된다면, 직원들의 불만도는 높아질 수 있습니다.

연차 발생 기준은 근속 연수에 따라 다르지만, 표준화된 내용은 이렇습니다.

• 신입사원의 경우, 1년 미만에는 1개월 개근 시 1일의 유급휴가가 발생합니다.

• 1년차 이후부터는 15일의 휴가가 발생합니다.

• 입사일로부터 3년을 근속한 다음날부터 1일씩 추가되어 만 2년마다 더해서 부여됩니다.

4. 인사 양식 발급

재직증명서, 오늘 바로 주실 수 있나요?

직원들은 대출을 위해 재직증명서나 경력증명서를 필요로 합니다. 퇴사자들은 퇴직 증명서가 필요하고요. 뿐만 아니라, 입사 서류, 근로 계약서, 퇴사서류, 연차 신청서, 급여 명세서, 휴가 신청서 등 다양한 문서가 포함됩니다. 이 문서들은 법적 효력을 지녀요. 직원의 권리 보호와 회사의 의무를 명확히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요. 일일이 작성하는 것은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겠죠.

특히 근로 계약서는 노동법 개정에 따라 내용이 변경될 수 있어요. 연차 신청서나 휴가 신청서의 양식은 실무상 효율성을 고려해 주기적으로 개선될 수 있고요. 육아휴직신청서나 병가신청서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때에 맞춰 인사양식을 자동으로 발급하고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 어디 없을까요?

5. 고용지원금 접수

매해 바뀌는 고용장려금 지원제도, 완벽하게 활용하기

고용지원금은 정부가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이 인력을 채용하거나 직무 훈련을 할 때 받는 재정적 지원입니다. 정부의 정책에 따라 지속적으로 변화하죠. 고용지원금의 종류는 어떤 게 있을까요. 고용유지지원금, 청년고용지원금, 재취업지원금, 근로자 직무 훈련 지원금,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등이 있어요. 물론 지원금마다 신청 조건, 필요한 서류, 제출 기한이 다릅니다.

고용지원금을 신청하려면 어떤 것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우선 고용보험 가입 확인과 지원금 종류에 맞는 서류를 준비해야 합니다. 지원금을 받기 위한 자격 요건을 충족해야 하고요. 예를 들어, 청년고용지원금은 일정 연령 이하의 청년을 채용한 기업에 지원되며, 고용유지지원금은 경영 위기 상황에서 고용을 유지하는 기업에 지급됩니다.

6. 입사자 온라인 온보딩

이 회사, 나에게 진심이야.

입사자 온보딩의 중요성은 나날이 올라가고 있어요. 회사도 직원과의 핏과 시너지를 확인해야 하지만, 직원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회사에 오래 근속할 수 있을 지를 판단하죠. 그러니 신규 직원이 조직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세스, 온보딩은 회사의 이미지를 좌우하기도 합니다.

제대로 된 온보딩 시스템이 없다면, 신입 직원은 업무에 적응하는 데 시간이 많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경력직도 마찬가지고요. 적응에 오래걸린다면, 조직의 효율성 저하로 이어집니다. 온보딩은 단순한 직무 교육을 넘어 회사의 비전, 문화, 정책, 직무 설명서를 종합적으로 안내하는 중요한 단계입니다.

7. 퇴사자 온라인 오프보딩

마지막이 아닌, 다음에 또 볼 수 있는 사이

만남이 있다면 헤어짐도 있겠죠. 이직이나 가정, 사업 등 다양한 이유로 직원들은 퇴사를 결정합니다. 그간 사업에 힘을 보탠 동료를 잘 보내는 것은 사람 간의 예의 뿐만 아니라, 기업의 이미지를 만듭니다. 물론 서류 작업도 필요합니다. 퇴직금 지급, 퇴사 서류 발급, 회사 자산 반환, 비밀번호와 접근 권한 삭제, 중요 문서 회수 등의 절차가 포함됩니다. 퇴사 후의 관리가 미비하면, 퇴직금 지급의 오류나, 보안 문제, 미반납된 자산 문제 등 다양한 법적 리스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퇴사자 오프보딩 절차의 핵심은 자산 회수(회사 노트북, 카드키, 전화기 등), 퇴직금 지급(퇴직금 계산, 세금 처리 등), 기타 회사 정보에 대한 접근 권한 제거(IT 시스템, 이메일 계정, 클라우드 서비스 등)입니다. 특히, 퇴직 시 문서 처리와 법적 절차 준수가 필요합니다.

8. 기존 퇴직연금 관리

기업이 하나지만 준비할 서류는 여러 가지

퇴직연금은 직원들이 퇴직 후에도 일정 기간 동안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제도예요. 퇴직연금 관리에는 적립금 관리, 지급 계획 수립, 변동 사항 반영 등의 절차가 포함됩니다. 퇴직연금은 확정기여형(DC), 확정급여형(DB), 개인형 퇴직연금(IRP) 등 다양한 형태가 있어요. 각 연금 유형에 따라 관리해야 할 사항이 다릅니다.

퇴직연금의 핵심은 적립금의 운용과 퇴직 시 지급 절차입니다. 퇴직연금을 잘못 관리하면 직원에게 지급할 금액이 정확히 산정되지 않거나, 법적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퇴직연금의 변동 사항(직원의 급여 변경, 퇴직 시 지급액 계산 등)을 실시간으로 반영하고 추적할 수 있어야 합니다.

9. 연말정산, 온보딩

13월의 월급, 제대로 받을 수 있도록

한 해는 12월로 마무리되지만, 직장인에게는 13월의 월급이 있죠. 연말정산입니다. 한 해의 근로소득에 대해 세금을 정확히 정산하는 중요한 절차예요. 직원의 연말정산이 정확하게 이루어지지 않으면, 불필요한 세금이 부과되거나, 반대로 부족한 세금이 나중에 부과될 수 있어 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소득공제 항목(기본공제, 인적공제, 보험료 공제 등)을 정확히 파악하고, 세액 공제 항목을 신속하게 처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연말정산은 일일이 수집하고 관리하는 데 많은 시간이 소요돼요. 예를 들어볼까요. 보험료 납부 증명서, 의료비 영수증, 기부금 영수증 등을 수집하여 정리하고, 직원별로 차이를 반영한 세액을 계산해야 합니다.

인사 관리 역시 서류만큼이나 반복적인 작업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업의 성장과 함께 인사 업무는 점점 더 복잡해지고 중요해지죠. 입사부터 퇴사까지, 직원들이 회사에서 어떤 경험을 쌓고 어떻게 성장하는지, 또 회사가 직원들에게 제공하는 복리후생과 보상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가 회사의 전반적인 분위기와 성과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죠. 연봉, 퇴직연금, 연차 관리, 고용지원금 신청 등은 모두 회사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위캔솔브는 이러한 인사 관리 업무를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처리합니다. 기업이 직원들의 복리후생을 원활하게 제공하고 법적 의무를 정확히 준수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복잡한 서류 작업과 절차들을 자동화하여, 더 이상 놓치거나 번거롭게 처리하지 않아도 됩니다. 입사자 온보딩부터 퇴사자 오프보딩, 연말정산까지, 모든 인사 업무를 원활하게 지원하여, HR팀의 부담을 크게 줄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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